[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애큐온저축은행은 서울시지역아동센터 아동들에게 필기도구, 노트 등 학용품을 담은 선물 세트 100개를 전달하며 코로나19 장기화로 힘들 아동들이 더 편안한 환경에서 교육을 받을 수 있도록 지원했다고 16일 밝혔다.
애큐온은 지난 15일 애큐온캐피탈 본사에서 지역아동들을 위한 선물 포장 작업 및 기부금 전달식을 열었다. 이번 교육 물품 지원 행사는 애큐온캐피탈 및 애큐온저축은행 임직원 10명 내외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서울시지역아동들에게 전달될 각 선물 포장 안에는 서울특별시지역아동센터협의회에서 요청한 샤프, 지우개, 스프링노트, 연필, 연필깎이, 콤파스 등 총 9종의 다양한 학용품들이 담겨 있다.
애큐온은 이번 교육 물품 지원 활동에 애큐온캐피탈 임직원 기부금 150만원, 애큐온캐피탈 전사 기부금 195만원, 애큐온저축은행 전사 기부금 345만원 등 총 690만원을 후원한다. 애큐온은 양사 기부금으로 서울특별시사회복지협의회에서 1인당 6만원 수준의 교육 지원 물품을 구입하여 양사 임직원과 함께 100세트 선물 포장을 진행했다.
이번 사회공헌활동은 올해 연 4회에 걸쳐 진행 예정이며 2차 교육 물품 지원 활동은 오는 7월 중 진행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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