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교원그룹 케이알티(KRT)는 홈앤쇼핑을 통해 포스트코로나 해외여행을 기다리는 이들을 위한 ‘찐! 항공권’을 선보인다고 16일 밝혔다.
찐! 항공권은 ‘지금 아니면 잡을 수 없는 진짜 특가’라는 의미를 담았다. 이번 KRT 특가 항공권은 티웨이항공 취항 9개국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여행지역과 한국 간 자가격리 해제 시점부터 1년 간 사용 가능하다. 괌과 사이판을 비롯해 일본 7개, 중화권 3개, 동남아 6개 등 총 18개 노선으로 구성됐다.
이번 항공권 구매가는 23만9000원부터 편성되며, 지역별로 가격이 상이하다. 설과 추석 명절을 제외한 사용 기간 내 추가 비용 없이 날짜를 지정해 사용 할 수 있다. 지역별 항공권 차액을 지불할 경우 여행지 변경도 가능하다.
교원그룹 관계자는 “최근 코로나 백신 접종이 확산되며 해외 여행에 대한 기대감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며 “성수기와 비수기 구분 없이 언제든 사용 가능한 알뜰 항공권으로 미리 여행을 준비해 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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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승엽 기자 sys@m-i.kr신승엽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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