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함안농부협동조합, 도시재생 뉴딜사업 상생업무 협약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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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령군-함안농부협동조합, 도시재생 뉴딜사업 상생업무 협약 체결
  • 문철주 기자
  • 승인 2021.04.13 17: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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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문철주 기자] 의령군(군수 오태완)은 ‘함안농부협동조합’과 ‘의령군 도시재생지원센터’간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성공적 추진을 위해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지난 12일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상동지구 도시재생 마중물사업인 2020년 소규모 재생사업으로 추진한 ‘청춘마실 방앗간’운영과 관련하여 마을관리 협동조합 구축 및 운영에 대한 상생협약을 체결하고 향후 일자리 및 소득창출에 기여하는데 목적을 두고 있다

함안농부협동조합은 소비자 팜파티, 기부활동, 청년 일자리 창출 등 농촌 지역뿐만 아니라 소비자와 상생하고, 지역 농부, 청년 농부와 함께 협업 공동체를 구성하여 농촌 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있는 예비사회적 기업이다.

함안농부협동조합 박재민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의령군 도시재생사업과 왕띠협동조합뿐만 아니라 함안농부협동조합에도 좋은 기회로 여기며, 앞으로 함께 상생하며 협력하여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 더불어 “도시재생 뉴딜사업 상동지구의 다양한 프로그램 참여와 개발을 통해 지역 활성화 및 도시 활력 회복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최진 센터장은 “함안농부협동조합의 적극적인 협조와 참여가 2021년 의령군 도새재생 뉴딜사업의 원동력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하며 도시재생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게 최선을 다할 것”이라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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