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주시, 웹 드라마 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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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 웹 드라마 제작
  • 문철주 기자
  • 승인 2021.04.13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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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주시민이라면 누구나 배우가 된다, 출연자 발굴 위한 오디션 진행

[매일일보 문철주 기자] 진주시가 시의 곳곳을 랜선으로 즐길 수 있도록 홍보하기 위해 지역의 문화와 관광지를 배경으로 ‘웹 드라마’를 제작하기 위한 배우 오디션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시는 올해 초부터 진주시만이 가진 고유의 콘텐츠를 소재로 웹 드라마를 기획하였으며, 제작을 위해 시나리오 집필, 배우 캐스팅, 장소 헌팅 등 제작 준비에 한창이다.

이번 오디션은 공개 오디션으로 시 관내에서 진행될 예정이며, 코로나19 확산 방지를 위해 응시자와 심사위원만 참석하는 형태로 철저한 방역지침을 준수하며 진행될 예정이다.

진주시민이거나 진주시를 연고로 배우를 꿈꾸는 사람이라면 누구나 오디션에 지원할 수 있으며 적격여부를 심사하여 1~2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오디션은 오는 4월 18일까지 이메일로 서류를 접수하고, 이후 오프라인 면접을 보는 방식으로 이뤄지며 최종 합격자에게는 웹 드라마 출연의 기회가 주어진다.

이 외 오디션과 관련한 자세한 정보는 진주시청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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