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한종훈 기자] 캘러웨이골프는 지난 4월 6일부터 8일까지 3일 동안 한강 잠원지구의 서울 웨이브아트센터에서 올해 7월부터 전개하는 2021 F/W 시즌 캘러웨이골프 어패럴에 대한 유통사업 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13년부터 한성에프아이가 전개하던 캘러웨이골프 어패럴은 올해 상반기 계약이 종료되고, 2021년 7월부터 캘러웨이골프에서 직접 어패럴 사업도 함께 전개한다.
캘러웨이골프 어패럴은 엄선한 원단과 소재를 사용, 고급스러움과 동시에 젊은 골퍼를 위한 심플하면서 모던한 컬러와 패턴을 도입했다. 트렌디한 스타일을 이끌어 나가며, 럭셔리한 라이프 스타일을 결합해 골퍼들에게 활동성과 편의성을 제공해 줄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캘러웨이골프 관계자는 “젊은 세대들의 골프에 대한 관심이 점점 높아지는 상황 속에서 기존 브랜드 이미지를 보다 트렌디하고 영하게 향상시킬 수 있는 전략을 취할 예정이다”면서 “많은 골퍼들에게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고 캘러웨이골프만의 DNA를 담은 프리미엄 브랜드로 나아가는 것이 캘러웨이골프가 추구하는 D.S.P.D(Demonstrably Superior Pleasingly Different)를 이루게 될 것이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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