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천署, ‘안전강화 119 릴레이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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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천署, ‘안전강화 119 릴레이 챌린지’ 동참
  • 김정종 기자
  • 승인 2021.04.13 1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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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정종 기자] 포천경찰서(서장 강성모)는, 화재감지기와 소화기의 중요성을 알리는 ‘안전강화 119 릴레이 챌린지’에 포천교육지원청 교육장의 지목을 받아 동참하였다.

이는 ‘작은 불은 대비부터, 큰 불은 대피먼저’라는 주제로 1 (하나의 집, 차량마다) 1 (하나의 소화기, 감지기를) 9 (구비합시다.)라는 안전강화 슬로건을 통해 소화기와 화재경보기 설치의 중요성을 알리는 캠페인이다.

포천경찰서장은 “코로나19 예방에 마스크가 필수이듯 초기화재에 소화기나 감지기는 중요한 역할을 하는 만큼 생명과 재산을 보호할 수 있도록 적극 협조해주시기 바라며, 화재취약지역에 대해 순찰을 강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경찰서장은 한국전력포천지사장, KT포천지점장, 포천도시공사사장을 지목하여 ‘안전강화 119챌린지’를 확산하고자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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