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길수 기자] 용인송담대학교(총장 최성식)는 2018년부터 현재까지 용인시 관내 대학에서 유일하게 ‘고용노동부 대학일자리센터’를 지정 받아 운영하고 있다.
대학일자리센터는 고용노동부, 대학, 지자체 등이 협력해 재학생 및 졸업생, 인근 지역 청년들이 쉽게 접근할 수 있도록 대학 내 취·창업 지원 기능 간 연계를 강화하고 원스톱 고용서비스 전달 체계를 구축하는 사업이다.
용인송담대학교 대학일자리센터는 지난달 온라인 ZOOM회의 방식으로 <대학일자리센터사업 2020년 성과 공유 및 2021년 중점 사업 계획>에 대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부총장, 대학일자리센터 센터장, 주요 보직자 및 교내 유관 15개 행정 부서 등 57명이 참석했다.
간담회에서는 대학일자리센터 3년차 사업에 대한 자체 점검 및 중간성과를 공유하고, 2018년~2020년 사업 운영 결과에 대한 환류를 통해 2021년 사업 안정화 추진에 매진할 계획임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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