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자이우수중개멤버’ 도입…맞춤 정보 제공
상태바
GS건설, ‘자이우수중개멤버’ 도입…맞춤 정보 제공
  • 전기룡 기자
  • 승인 2021.04.13 09: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오포자이 디 오브’ 협력 공인중개사무소 입구에 현판 부착
GS건설이 공인중개사들과의 상생 협력을 위한 자이우수중개멤버를 강화한다. 사진=GS건설 제공
GS건설이 공인중개사들과의 상생 협력을 위한 자이우수중개멤버를 강화한다. 사진=GS건설 제공

[매일일보 전기룡 기자] GS건설의 주택 브랜드 ‘자이’가 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자이우수중개멤버’를 강화한다. 자이우수중개멤버는 업계에서 처음 시도하는 건설사와 공인중개사간의 상생협력 방안으로 카카오톡 전용 채널 및 멤버십 인증을 위한 현판 부착 등이 이뤄진다.

GS건설은 이달 말 분양 예정인 ‘오포자이 디 오브’의 견본주택 오픈에 맞춰 협력 멤버십 공인중개사무소 입구에 자이우수중개멤버 현판을 부착했다고 13일 밝혔다. 자이우수중개멤버는 자이가 만든 차별화된 전문 부동산 채널이다.

자이우수중개멤버 카카오톡 채널에는 GS건설의 주거 브랜드 ‘자이’가 분양하는 신규 아파트의 청약 일정을 비롯해 입지, 프리미엄 등을 정리한 청약 정보를 제공한다. 이와 함께 보도자료, 주택가격 동향 등의 정보도 공인중개사에게 제공한다.

공인중개사들은 자이우수중개멤버 채널을 통하면 자이의 부동산중개업소 MGM 등 분양에 관한 자세한 내용을 받아 볼 수 있다. 특히 지역에 국한되지 않고 전국에서 분양하는 새 자이 아파트 청약 정보를 제공하는 것이 특징이다.

이 밖에도 GS건설은 카카오톡 ‘자이’ 채널도 도입해 고객들에게 생생한 정보를 발 빠르게 전달하고 있다. 청약 안내 사항을 비롯해 자이TV 컨텐츠 안내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고객의 편의를 높이는 데 힘쓰고 있다.

GS건설 관계자는 “고객들과 일선에서 마주하는 공인중개사들이 부정확한 정보로 인한 고충을 해결하고 아파트 브랜드와 공인중개사와의 전문적인 협업을 위해 자이우수중개멤버를 강화하게 되었다”며 “공인중개사에게 정확한 정보 제공을 통해 고객들에게 한 발짝 더 다가가는 자이 브랜드가 되겠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건설 및 부동산을 담당하고 있습니다.
좌우명 : 노력의 왕이 되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