쌍용차, 11번가와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 공동 마케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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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차, 11번가와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 공동 마케팅
  • 성희헌 기자
  • 승인 2021.04.13 09: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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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만원 할인권 반값 구매… 신차 계약 시 사용 가능
쌍용차가 11번가와 협력해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 사진=쌍용차 제공
쌍용차가 11번가와 협력해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 사진=쌍용차 제공

[매일일보 성희헌 기자] 쌍용자동차가 11번가와 협력해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 공동 마케팅을 진행한다고 13일 밝혔다. 비대면 구매 트렌드가 확대되는 요즘 소비자를 위한 최적의 맞춤형 구매혜택을 제공할 방침이다.

새롭게 선보인 대한민국 정통 픽업(K-Pick Up)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 출시를 기념해 전 차종을 대상으로 구매를 원하는 고객은 오는 30일까지 11번가에서 20만원 할인권을 반값(50% 할인)인 10만원에 구매해 신차 계약 시 사용할 수 있다.

할인권을 구매하면 가까운 전시장과 연결, 담당 오토매니저(영업사원)로부터 구체적인 구매 상담이 진행되며, 출고 확정 고객에게는 SK Pay 포인트 3만점을 지급한다. 또 할인권 구매 및 출고 고객을 대상으로 추첨을 통해 △어드벤처 피크닉 패키지(10명) △스타벅스 커피교환권(100명) 등 경품을 준다.

이와 함께 차종별 맞춤 구매혜택도 제공한다. 차종에 따라 최대 200만원 할인과 60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은 물론 장기 노후차 보유고객은 구매차종에 따라 최대 100만원 지원한다. 더불어 오는 19일까지 계약하는 고객은 올 뉴 렉스턴 80만원, 코란도 40만원, 티볼리&에어는 30만원을 추가로 지원한다.

한편 새롭게 출시한 더 뉴 렉스턴 스포츠&칸 출고 고객 3000명(선착순)에게 어드벤처 피크닉 패키지를 출고기념품으로 증정(법인제외)한다.

쌍용차 관계자는 “스포츠와 칸의 디자인 아이덴티티를 통합해 탄생한 신형 스포츠&칸은 더욱 익사이팅하고 강인한 이미지의 정통 픽업 스타일로 고객들의 라이프스타일이 다채롭게 확장될 수 있도록 상품성이 한층 강화됐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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