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병갑 연천소방서장, 119 릴레이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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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병갑 연천소방서장, 119 릴레이 챌린지 동참
  • 김수홍 기자
  • 승인 2021.04.12 2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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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최병갑 연천소방서장이 12일, 주택용 소방시설의 중요성과 설치 독려를 위한 119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지난해 11월 9일, 제58회 소방의 날을 맞아 시작한 대국민 캠페인으로 하나의 집, 차량마다 하나의 소화기, 감지기를 구비 합시다.의 슬로건으로 주택용 소방시설 의무의 필요성을 알리기 위해 시작했다.

최 서장은 "주택용 소방시설의 소화기는 화재 초기 소방차 한 대의 역할을 한다"며 "안전한 사회구현을 위해 주민들의 119 챌린지에 동참을 해줄 것"을 당부했다.

최 서장은 다음 참가자로 김광철 연천군수와 이병우 연천경찰서장, 전옥주 연천교육장을 지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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