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박지민 기자] 오후 6시까지 전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426명으로 집계됐다.
12일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426명이다. 이는 전날 같은 시간에 집계된 485명보다 59명 적은 수치다.
지역별로 보면 수도권에서 294명, 비수도권에서는 132명이 나왔다. 시도별로는 서울 145명, 경기 133명, 부산 33명, 울산 26명, 인천 16명, 대전·강원·경북·경남 10명, 전북 7명, 광주·충북 6명, 대구·충남 5명, 전남 4명 등으로 집계됐다. 세종과 제주에서는 아직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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