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도시공사, 지하도상가 점포 사용자 선정 입찰공고 시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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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도시공사, 지하도상가 점포 사용자 선정 입찰공고 시행
  • 황경근 기자
  • 승인 2021.04.12 1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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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황경근 기자] 춘천도시공사(사장 신용철)는 오는 16일부터 28일까지 춘천시 지하도상가 빈 점포 52곳에 한해 사용자 선정 입찰공고를 시행한다고 12일 밝혔다.

입찰에 부치는 점포는 총 52개로(개별 점포 46개, 합병점포 3개) 중앙로 28개소, 도청로 21개소, 남부로 3개소이다.

선정절차는 온 비드(http://www.onbid.co.kr)를 통한 전자입찰 방식으로 최고가 낙찰자가 선정되는 일반경쟁으로 이루어진다.

1인 최대 2점포에 입찰참여 후 최종 낙찰로 선정된 1개의 점포만 계약 절차를 밟아 점포를 사용할 수 있게 되며, 사용기간은 계약일로부터 2024년 9월 29일까지이다.

또한 코로나19 장기화에 따른 소상공인 지원을 위하여 공유재산 사용료 감면정책에 의거, 계약일로부터 올해 6월 30일까지 사용료 80% 및 관리비(개별 수도, 전기료 제외) 전액을 감면하고 있다.

입찰과 관련된 세부사항은 4월 16일 이후 온 비드 홈페이지 공고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이외 문의 사항은 춘천도시공사 지하도상가팀으로 문의 가능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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