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서비스 남부, 이제너두 고객사에 ‘소독살균 서비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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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T서비스 남부, 이제너두 고객사에 ‘소독살균 서비스’ 제공
  • 정두용 기자
  • 승인 2021.04.12 1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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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수 KT서비스 남부 대표이사(오른쪽 세 번째)와 송동진 이제너두 대표이사(왼쪽 세 번째)가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KT서비스 남부 제공
김현수 KT서비스 남부 대표이사(오른쪽 세 번째)와 송동진 이제너두 대표이사(왼쪽 세 번째)가 협약을 체결하고 있다. 사진=KT서비스 남부 제공

[매일일보 정두용 기자] KT서비스(service) 남부는 최근 선택적 복지기업 ‘이제너두’와 케이바이제로(K-ViZERO) 소독살균 서비스 제공을 위한 MOU를 체결했다고 12일 밝혔다.

이제너두는 2000년에 설립된 복지 서비스 위탁 운영·관리 기업으로 현재 현대차그룹, 삼성생명, DB그룹 등 주요 대기업을 비롯해 공공기관까지 총 1100여 개사 및 130만 임직원을 대상으로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KT서비스 남부는 이번 협약을 통해 이제너두 고객사 및 제휴사를 대상으로 케이바이제로의 소독살균 서비스를 제공한다. 사업에 대한 전략적 제휴를 통해 고객사(B2B) 기반을 확대할 계획이다. 또한 이제너두 온라인 복지몰 플랫폼 ‘투게더웰’에 입점하여 고객들에게 다양한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KT서비스 남부는 “최근 부산시장 보궐선거 투표소 등 방역소독을 성공적으로 수행하였다”며 “앞으로 차별화된 서비스 제공과 다양한 상품을 구성해나갈 방침”이라고 전했다.

김현수 KT서비스 남부 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서 복지몰의 고객들에게도 소독살균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어 큰 기대가 된다”며 “두 회사가 함께 다양한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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