춘천국유림관리소,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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춘천국유림관리소,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
  • 황경근 기자
  • 승인 2021.04.12 13: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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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일 국립 유명산자연휴양림에서
10일 국립 유명산자연휴양림에서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사진제공=춘천국유림관리소)
10일 국립 유명산자연휴양림에서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 운영(사진제공=춘천국유림관리소)

[매일일보 황경근 기자] 산림청 춘천국유림관리소(소장 김주미)는 지난 10일 국립 유명산자연휴양림에서 “찾아가는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를 운영했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규제혁신 현장지원센터는 국립 유명산자연휴양림 방문객들과 이용객들에게 산림청이 추진한 다양한 규제혁신 사례를 책자와 리플렛을 통해 적극적으로 알리고 현장에서 국민들이 가지고 있는 규제혁신 관련 생각과 의견을 청취했다.

최근 산림청에서는‘코로나19로 자연휴양림 이용 취소 시 발생되는 예약취소 위약금을 면제했으며, 임업인 에게 코로나19 극복을 위해 임업기계장비를 무상 지원했고, 숲길(둘레길 등) 너비 제한을 완화하여 교통약자의 편의 증대 및 불편을 해소하는 등’국민들을 위한 규제혁신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오고 있다.

김주미 소장은 “앞으로도 국민들의 불편함을 없앨 수 있도록 산림분야 규제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홍보활동도 적극적으로 실시하여 규제혁신 체감 도를 제고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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