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농협 나눔회, 이웃돕기 성품 나눔 운동 실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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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농협 나눔회, 이웃돕기 성품 나눔 운동 실천
  • 이정수 기자
  • 승인 2021.04.10 17: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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취약계층 위한 쌀 10kg 20포, 라면 20박스 전달
구미농협 나눔회에서는 9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120만원 상당의 쌀 20포대(10kg)와 라면 20박스를 상모사곡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구미농협 나눔회에서는 9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120만원 상당의 쌀 20포대(10kg)와 라면 20박스를 상모사곡동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매일일보 이정수 기자] 구미농업협동조합(조합장 김영태), 구미농협 나눔회(회장 남걸)에서는 9일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120만원 상당의 쌀 20포대(10kg)와 라면 20박스를 상모사곡동행정복지센터(동장 김성학)에 기탁했다.

구미농협 나눔회는 구미농협 직원들이 나눔 문화 확산에 직접 참여하고자 2018년 결성하여, 급여의 일정액을 기부금으로 모아 관내 소외계층에 쌀이나 기부 물품 지원 활동으로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농협으로 거듭나고 있다.

남걸 단장은 “기탁한 성품이 어려운 이웃에게 작게나마 도움이 되었으면 좋겠고, 앞으로도 더불어 사는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김성학 상모사곡동장은 “코로나-19로 인해 몸도 마음도 지친 시기에 어려운 이웃을 위한 정성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나눔을 통한 이웃사랑에 소외이웃들이 어려움을 잘 이겨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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