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주요 해외 금융전문지 국내 최우수은행 휩쓸어
[매일일보 강준호 기자] 신한은행은 10일 세계적인 권위의 경제 전문지 파이낸스아시아로부터 대한민국 최우수 은행(Best Domestic Bank)을 수상했다고 밝혔다.
파니낸스아시아가 매년 주관하는 ‘컨트리 어워드’(Country Awards)는 최상의 재무성과와 서비스 및 상품 제공을 통해 아시아 금융산업 발전에 기여한 기관 및 은행에 수여하는 상이다.
신한은행은 수익성 및 자산건전성 등 탁월한 재무성과 차별화된 고객기반 확대 및 혁신상품 출시 등 뛰어난 비재무 성과와 함게 금융권 애널리스트의 평가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한편 신한은행은 올해 아시아뱅커지 선정 ‘Best Retail Bank’, 글로벌파이낸스 ‘Best Domestic Bank’, 디 어셋 “Best Domestic Bank‘, 더 아시아 머니 ’Best Domestic Bank‘, 더 뱅크 ’글로벌 금융브랜드 순위 51위(국내 1위)‘ 등 주요 금융 전문지로부터 최우수 은행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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