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수홍 기자] 최병갑 연천소방서장이 8일, 육군 제25보병사단 이태의 원사(48)를 비롯한 4명의, 장병들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이들을 격려했다.
이날 표창을 받은 이태의 원사 등 4명의, 장병들은 지난 3월 31일 군부대 체력단련을 마치고 부대에 대기 중, 백학면 백령리 비닐하우스에서 연기를 발견하고, 119에 신고하고, 소속 부대의 간이 소방차로, 화재를 진압했다.
이 원사와 장병들의 화재진압으로 주변 민가와 인근 산으로 번질 수 있었던 긴박했던 상황을 진압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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