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까지 총 8회에 걸쳐 줌으로 비대면 진행
[매일일보 최재원 기자]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테솔대학원은 ‘2021 연구방법론 워크숍 시리즈’를 지난달부터 진행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 워크숍은 한국응용언어학회(ALAK)가 주관하고, 사이버한국외대 테솔대학원을 비롯해 전남대학교 영어영문학과 BK FOUR 교육연구단, 한국외국어대학교 외국어연구소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연구방법론 워크숍은 언어학과 외국어 교육 분야를 연구하는 교수, 연구원, 대학원생 등과 함께 응용언어학 관련 최신 연구동향 및 연구방법을 깊이 있게 살펴보며 새로운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매년 열리는 학술행사다.
워크숍은 지난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총 8회에 걸쳐 화상회의 플랫폼 줌을 통해 실시간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한다. 지난달 27일 열린 남호성 고려대학교 교수의 ‘데이터 마이닝’ 주제 강연을 시작으로 박유정 성균관대학교 교수, 유현조 서울대학교 교수 등 언어학자들이 응용언어학 연구에 꼭 필요한 주제로 강연을 이끌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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