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부, 지역주력산업 성장 지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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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기부, 지역주력산업 성장 지원 나선다
  • 신승엽 기자
  • 승인 2021.04.08 1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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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크노파크 노후장비 교체로 지역 균형 발전 모색
전국 테크노파크 장비현황 분석. 자료=중기부 제공
전국 테크노파크 장비현황 분석. 자료=중기부 제공

[매일일보 신승엽 기자] 중소벤처기업부가 지역균형 뉴딜 기업들의 장비 고도화를 꾀한다. 

중기부는 ‘지역주력산업 개편’ 후속조치로 주력산업 영위 기업지원을 위해 테크노파크 장비 고도화에 나선다고 8일 밝혔다. 

이 사업은 지역의 혁신 거점기관인 테크노파크가 보유한 기존장비 중에서 노후화된 장비의 개선뿐 아니라 개편된 지역주력산업 전·후방 기업이 필요로 하는 신규 장비 구입을 통해 지역뉴딜정책을 뒷받침한다. 동시에 테크노파크가 보유 중인 시험생산, 시험인증 장비 등을 고도화해 지역주력산업 중소기업의 실질적인 기술사업화에 생산·기술애로 해소를 위한 사업이다.

중기부 조사에 따르면 그간 장비활용 기업들의 애로는 장비노후화(35.4%), 부족(20.2%) 순으로 나타났다. 실례로 지역기업들이 인근에서 활용하는 테크노파크 보유장비 중 62.4%가 10년 이상 노후장비로 드러났다.

중기부는 장비활용률 제고를 위해 사업자 선정에서 공동장비 활용과 장비운영 전문인력 보유여부를 평가의 주요 지표로 설정할 계획이다. 체계적인 장비 구축을 추진하기 위해 △노후화 정도 △활용용도 △기업수요 △주력사업 연관성 △지역뉴딜 부합성을 고려한 고도화 로드맵을 수립 중에 있다.

아울러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협업해 여러 국가기관과 지자체에 산재한 기술장비 정보조회는 물론 예약 서비스 등 중기부 지역연구장비 관리시스템의 기능도 개선 중이다.

김성섭 중기부 지역기업정책관은 “지역주력산업이 기술개발을 통해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의 효과성과 시급성을 정밀히 분석해 최적의 효과를 낼 수 있는 지역과 분야부터 지원하겠다”고 강조했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비수도권 13개 테크노파크는 오는 16일부터 내달 8일까지 한국산업기술진흥원 과제관리시스템을 통해 온라인으로 접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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