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오기춘 기자] 동두천시에서는 8일부터 시청사 내에서 근무하고 있는 청소·방호·안내 근무자들의 근무환경 개선과 능률 향상을 위하여, 휴게시설을 일제히 조사한다.
이번 조사는 직접고용(공공근로, 청원경찰 등) 근무자와 간접고용(용역) 근무자를 대상으로, 휴게시간 보장과 적절한 휴게시설 확보 여부를 조사하여, 향후 근무자들의 근무여건 개선등 휴식문화의 조성 권리를 보장하기 위해 실시한다.
배윤중 회계과장은 “이번 휴게시설 일제조사가 근무자들의 휴게여건 개선과 휴식문화 환경을 조성하는 발판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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