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적 책임에 앞장 선 엔씨, 올해 기대 더 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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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회적 책임에 앞장 선 엔씨, 올해 기대 더 커진다
  • 박효길 기자
  • 승인 2021.04.07 09:33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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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용한파 속 400명 이상 채용 게임사 1위…IT업계 최고수준 보상 고용 질적 향상
지난해 기부금 191억원으로 게임사 1위…코로나, 수혜 피해 등 사회 다방면 도움
게임 업계 최초로 ‘ESG 경영위원회’ 신설…사회적 책임 강화 행보 시작
엔씨소프트 판교 R&D 센터 전경. 사진=엔씨소프트 제공
엔씨소프트 판교 R&D 센터 전경. 사진=엔씨소프트 제공

[매일일보 박효길 기자] 엔씨소프트는 게임 산업이 성장함에 따라 업계 리더로서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기부와 고용 창출에 게임업계 중 가장 앞장섰던 것으로 나타났다. 이처럼 엔씨는 취업을 앞둔 청년층, 코로나19 피해자, 환경과 생태계 등 사회 다방면에 걸쳐 사회적 책임을 적극 실천하고 있다.

계속되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대유행 속 고용한파에 대한 우려가 사회를 덮고 있다. 하지만 지난해 엔씨 직원 수는 전년 대비 469명 늘어나며, 12.5%의 높은 증가율을 기록했다. 취업사이트 ‘잡코리아’의 조사에 따르면 이는 국내 상장 게임사 중 가장 높은 수치다. 시가총액 상위 100개사를 기준으로도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SK하이닉스에 등에 이어 엔씨가 9위에 올랐다.

엔씨는 이러한 고용 관련 양적지표 뿐만 아니라 질적으로도 향상된 정책을 청년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올해 엔씨는 IT업계 최고수준의 보상 정책을 발표하며, 젊은 층에게 ‘가고 싶은 기업’이라는 평을 받고 있다. 특히 신입사원이 보유한 역량과 전문성에 따라 더 높은 연봉을 받을 수 있도록 상한선을 없앤 대졸 초임제 폐지 등이 큰 주목을 받았다.

엔씨는 기부에 있어서도 우리 사회 곳곳에 필요한 부분을 찾아 적극적으로 도움의 손길을 주고 있다. 2020년 사업보고서에 따르면 엔씨의 지난해 기부금은 약 191억원으로, 국내 게임사 중 가장 많은 기부금을 전달하였다. 이는 코로나19 영향에 따른 경기 둔화로 기업들의 기부 문화가 위축되는 상황에서 눈에 띄는 일이다. 코로나19 확산세가 본격화된 작년 2월, 피해 극복 성금으로 20억원을 기부하기도 했다.

엔씨의 기부는 일회성에서 끝나지 않고 그 동안 꾸준히 다양한 사업에 기부를 해왔다는 점에서 주목할 만하다. 엔씨는 최근 3년간 평균 세전 이익의 1%를 NC문화재단에 기부금으로 출연하고 있다. NC문화재단은 2012년 창립 15주년을 맞아 설립한 공익 목적의 비영리 재단으로, 기부금을 토대로 다양한 공익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특히 작년에는 아이들을 위한 창의적인 공간 ‘프로젝토리’를 개관하는 등 다음 세대에 대한 엔씨의 관심과 책임감도 엿볼 수 있다.

올해 엔씨의 사회적 책임에 대한 성과는 훨씬 높아질 전망이다. 엔씨는 올해 게임업계 최초로 ‘ESG(환경·사회·지배구조) 경영위원회’를 신설해, 사회적 책임에 대한 전문적인 행보를 시작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윤송이 최고전략책임자(CSO), 정진수 최고운영책임자(COO), 구현범 최고인사책임자(CHRO)로 구성된 ‘ESG 경영위원회’는 지속가능경영 활동을 더욱 강화하기 위해 4가지 핵심 분야를 선정했다. 엔씨는 △미래 세대에 대한 고려 △사회적 약자에 대한 지원 △환경 생태계 보호 △AI 시대의 리더십과 윤리 개선 등 4가지 분야에서 책임감 있는 경영 활동을 진행한다는 계획이다.

이처럼 엔씨는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사회 다방면에 도움의 손길을 펼치며 양적·질적 지표를 상승시켜 왔다. ‘ESG 경영위원회’ 신설로 시작한 2021년, 지속가능한 성장의 경영 기반을 확립한 엔씨의 사회적 책임을 강화하기 위한 꾸준한 노력이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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