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금천문화재단, ‘금천아티스트-랩’ 참여 예술인 모집
상태바
서울 금천문화재단, ‘금천아티스트-랩’ 참여 예술인 모집
  • 김현아 기자
  • 승인 2021.04.05 09:4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이달 23일까지 시각분야 참여 예술인(단체) 3인(팀) 접수
금나래아트홀 갤러리 거점으로 5월~12월까지 다양한 창작, 연구활동

[매일일보 김현아 기자] 서울 금천문화재단이 5일부터 23일까지 과정중심 예술프로젝트 사업 ‘2021 금천아티스트-랩’에 참여할 예술인(팀) 3명(팀)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금천아티스트-랩’은 지역에서 활동 할 젊은 예술인을 발굴하고, 다양한 예술창작활동을 지원하기 위해 금천문화재단에서 새롭게 기획한 사업이다.

 올해는 포스트 코로나 시대에 ‘먹기eating’을 주제로 개인의 정체성과 사회적 이슈를 골고루 담아내는 리서치 기반 예술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재단은 참여 예술가들을 대상으로 6개월간의 예술 연구 지원비와 11~12월 중 진행되는 결과전시의 ‘창작 및 발표 지원비’ 등을 지원할 계획이다.

 신청자격은 서울시 내 소재(거주)하고 있는 만 40세 이하의 대한민국 국적을 가진 자로, 시각예술을 기반으로 하는 전 매체(퍼포먼스, 사운드 아트 포함)에서 3년 이상의 활동경력을 가진 예술인(팀)이다.

 선정된 예술인는 6개월간 공식프로그램(네트워킹 및 워크숍)에 성실히 참여해야 하며, 창작실행계획서를 제출해야 한다. 또, 11~12월 예정된 금천문화재단 금나래아트홀 갤러리 기획전에 참여해야 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예술인(팀)은 지원서를 이메일(gcnewdeal2020@naver.com)로 제출하면된다. 지원서는 금천문화재단 홈페이지(www.gcfac.or.kr) 에서 내려 받을 수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