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동명 기자] 유니베라는 식품의약품안전처로부터 배변 활동 기능성을 인정받은 제품 ‘아보민 플러스’를 리뉴얼해 출시한다고 2일 밝혔다.

아보민 플러스는 남녀노소에 관계없이 변비로 고통 받는 분들에게 필요한 제품이다.

코로나19로 비대면 커뮤니케이션을 통한 새로운 언택트 문화가 자리를 잡아가고 있지만 그에 따른 부작용도 만만치 않다. 특히 오랜 집콕 생활로 인해 활동성이 떨어져 변비를 호소하는 분들이 많은데 일명 ‘코로나 변비’라고 부른다. 변비는 대장의 연동 운동이 저하돼 원활한 배변 운동을 하지 못하는 질환을 의미한다. 변비는 단순한 배변의 어려움을 넘어 만성화 되면 우울증의 원인이 되기도 한다.

유니베라의 아보민 플러스는 장 건강, 배변 활동에 도움을 줄 수 있는 건강기능식품이다. 식약처로부터 배변 활동 기능성을 인정받은 알로에 아보레센스를 주원료로 한 제품이다.

알로에 아보레센스는 대장이 스스로 연동운동 할 수 있도록 도와주고 대변의 수분 양을 증가시켜 쾌변을 경험하게 해준다. 아보민 플러스는 식물성분으로 장기간 섭취 가능하며 유니베라가 엄선한 식이섬유 4종과 강황, 박하, 키위, 스피루리나가 함유돼 있다.

김동명 기자 simalo0422@gmail.com김동명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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