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원스쿨랩, 4명이 강의 공유하는 ‘토익 1+3 프리패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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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스쿨랩, 4명이 강의 공유하는 ‘토익 1+3 프리패스’ 출시
  • 나기호 기자
  • 승인 2021.04.02 08: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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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나기호 기자] 시원스쿨랩(LAB)은 한 명이 토익 패키지를 구매하면 최대 네 명이 강의를 공유해 함께 들을 수 있는 ‘토익 1+3 점수보장 프리패스’를 출시했다고 2일 밝혔다.

‘토익 1+3 점수보장 프리패스’는 모임장이 패키지를 구매하면 함께 공부할 친구 세 명까지 초대할 수 있다. 최대 네 명의 스터디원이 시원스쿨랩의 토익 전 강의를 수강하며 학습할 수 있는 시스템이다.

모임별 공부 시간, 일간∙주간∙월간 공부 랭킹, 실시간 채팅 등의 프로그램으로 단체 학습 관리가 가능하다. 수강은 한 아이디로 공유하는 것이 아니라 개인 계정으로 참여하기 때문에 강의 이어 듣기, 진도율 확인, 공부 질문하기, 증명서 발급 등 서비스는 각자 이용할 수 있다.

점수보장 혜택인 수강기간 연장도 구성원 모두 신청이 가능하다. 기본 수강기간 120일 이내에 목표 점수 850점을 달성하지 못할 경우 90일씩 무제한으로 기간을 연장할 수 있으며, 구성원 중 한 명이 신청하면 전원의 기간이 연장된다.

토익 분야 베스트셀러에도 등극한 처음토익 시리즈 교재 5권은 최초 구매자에게 제공되며, 구성원 전원에게는 △토익 기출 시크릿노트 △만점 족보 토익 더 레드북 △6만 원 상당 토익 모의고사 3회분과 해설강의 △토익 보카 앱 이용권 등 학습 자료와 △강사가 관리하는 카카오톡 스터디 참여 기회 △토익스피킹∙오픽 강의 무료 제공 △시원스쿨 네이티브 강의 무료 제공 등의 혜택을 제공한다.

시원스쿨랩 측은 “오프라인 스터디 모임이 어려운 상황 속 온라인에서 친구들과 함께 공부하고 의지를 다질 수 있도록 공유 시스템의 프리패스를 준비했다”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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