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찬규 기자] 울릉군이 경북도에서 주최하는 시·군별 대표 관광상품 11개 및 야간 관광상품 10개 공모전에 참여해 울릉 바다 속 이야기”가 선정돼 2019년 “울릉도 스탬프투어” 2020년 “울릉 힐링로드”에 이어 3년 연속 선정되는 쾌거를 거뒀다.
이로서 울릉군의 시·군별 대표 관광상품은 △2019년 울릉도의 각 명소를 돌아다니며 스탬프를 찍고 상품을 받아가는“울릉도 스탬프투어” △2020년 울릉도 옛 주민이 다닌 길을 거니며 천혜의 자연을 감상 할 수 있는“울릉 힐링로드”△울릉도의 아름다운 바다 속을 직접 다이브하여 감상하고 힐링·체험 할 수 있는“울릉 바다 속 이야기”가 선정됐다.
또한 올해 처음 시행된 야간 관광상품 공모전에 코로나19로 지친 주민들의 마음을 달래고 야간 볼거리가 전무한 울릉도에 볼거리 제공을 위한“천국야행(夜行)”관광 상품을 기획·신청 선정돼 보고 느끼고 듣는 즐거움을 선사하는 4대 경북도 대표 주·야 관광명소로 거듭나게 되었다.
한편 울릉군은 울릉을 저렴하게 관광 할 수 있는 울릉아일랜드 투어패스를 출시해 운영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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