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화손해보험, 최대 약 30% 보험료 할인해 주는 건강보험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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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화손해보험, 최대 약 30% 보험료 할인해 주는 건강보험 출시
  • 홍석경 기자
  • 승인 2021.04.01 13: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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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한화손해보험 제공.
사진=한화손해보험 제공.

[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한화손해보험은 간편한 병력고지를 통해 일반고지형 대비 최대 약 30%까지 할인을 적용해 보험료 부담을 덜어주는 ‘무배당 LIFEPLUS 더건강 더실속 건강보험(연만기 갱신형)’을 판매한다고 1일 밝혔다. 이 상품은 건강정보, 건강검진 결과서 제출이나 건강체크 등 복잡한 절차 없이 기존 상품의 알릴사항에 추가로 최근10년이내 입원/수술여부 및 3대질병 진단여부를 고지하면 할인된 보험료로 보험가입이 가능하다.

업계 최초로 건강검진 결과 고혈압 및 당뇨병 질환의심 소견이 나온 고객에 대하여 추가검진을 위한 건강검진권(50만원)이나 고혈압 및 당뇨병건강관리비(10만원)를 지급하는 특약을 신설해 건강검진의 사후관리 보장을 통해 고객의 중대질병 예방관리 및 사회경제적 비용절감에 기여하고자 했다.

또 고객이 상해나 질병에 따른 입원치료로 간병인 지원을 원할 경우, 간병인지원 입원비 특약을 통해 최대 180일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간병인 이용시 48시간전 콜센터로 신청하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만약 간병인지원을 원치 않을 경우 해당 특약의 보험가입금액을 간병인지원 입원비로 보상한다.

이 밖에 상해/질병 입원/수술비, 1-5종수술비, 121대질병수술비, 암/뇌/심 3대질환 진단/입원/수술/통원비 등 호응도가 높던 인기담보를 대부분 탑재해 고객의 보장니즈 눈높이에 맞췄다. 특정항암 호르몬약물허가 치료비, 항암 양성자 방사선치료비, 항암세기 조절 방사선치료비 등에 대한 새로운 암 치료기법의 담보를 신설하여, 보장을 한층 강화했다. 가입연령은 10세부터 60세까지 가능하며 10년/20년/30년만기 전기납으로 가입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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