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세복 영동군수, 저출산 극복 범국민 포함 릴레이 챌린지 동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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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세복 영동군수, 저출산 극복 범국민 포함 릴레이 챌린지 동참
  • 김광호 기자
  • 승인 2021.03.29 2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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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광호 기자] 박세복 영동군수가 지난 25일 저출산 극복을 위한 범국민 포함 릴레이 챌린지에 동참했다.

이 릴레이 챌린지는 저출산이 가져올 국가 위기에 대응해“함께 일하고, 함께 돌보고, 함께 지키고, 함께 행복한 대한민국”을 만드는데 적극 동참하자는 의미의 범국민 참여형 캠페인이다.

참여방법은 챌린지에 참여해 관련 사진 및 동영상을 개인 SNS 등에 게재 후, 다음 참여자 2명을 지목하는 방식이다.

박 군수는 이강호 인천 남동구청장으로부터 참여 요청을 받아 ‘함께’라는 용어가 4번 반복된다는 의미의 숫자 4와, 포함의 한자 포(包)의 의미가 담긴 홍보 문구가 적힌 팻말을 들고 사진을 찍으며 동참을 호소했다.

박 군수는 캠페인 후 “희망찬 미래를 위하여 출산 지원, 보육 환경 개선 등 군민이 체감할 수 있는 맞춤형 인구정책 추진에 더욱 꼼꼼한 관심을 기울이겠다”라며, “아이낳고 키우기 좋은 영동 만들기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박세복 군수는 다음 챌린지 참여자로 김충섭 김천시장과 정상혁 보은군수를 지목했다.

한편, 영동군은 출산양육지원금, 아기등록증 발급, 우리동네 산부인과, 임산부 영유아 등록 관리, 신혼부부 임신전 검사비, 난임부부 시술비, 산모신생아 건강관리 서비스 등 지역특성을 반영한 다양한 출산 장려 사업들을 펼치고 있다.

또한 35억원을 투입해, 군민들의 육아 부담을 덜어줄 지하1층, 지상2층, 건축연멱적 1,100㎡ 규모의 육아종합지원센터도 2022년 완공을 목표로 한창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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