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기중앙회 충북중소기업회장에 윤택진 대표 재위촉
상태바
중기중앙회 충북중소기업회장에 윤택진 대표 재위촉
  • 김광호 기자
  • 승인 2021.03.29 20: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충북지역 협동조합 활성화와 소상공인․중소기업 현안 해결에 최선

[매일일보 김광호 기자] 중소기업중앙회(회장 김기문)는 지역중소기업회장단에 동양레미콘(주) (청주시 흥덕구 소재) 윤택진 대표이사를 충북중소기업회장으로 재위촉한다고 30일 밝혔다.

30일 개최되는 제9대 지역회장단 위촉식에는 당선 축하패 수여, 서약서 서명에 이어 지역회장단협의회 구성을 위한 임원선출과 운영계획 등을 논의하는 순서로 진행된다.

지역중소기업회장단은 임기 2년(2021.4.1.~2023.3.31.)의 무보수 명예직으로 2007년부터 도입하여 운영해 온 지역회장제를 개편하여 지역 중소기업과 협동조합의 대표성을 강화하고 오피니언 리더로서 역할을 강화하기 위하여 출범하였다.

윤택진 충북중소기업회장은 “지난 임기에는 충북도, 청주시, 충주시 협동조합 조례제정 등을 통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플랫폼으로서의 협동조합 역량강화에 많은 힘을 쏟았으며, 이번 임기에는 제천시 협동조합 조례제정과 함께 협동조합 활성화를 위한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마련하고, 충북도, 의회, 경제단체 등과 수시소통과 간담회를 통해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의 현안 및 애로사항 해결을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