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디플라코스메틱 “플러스·마이너스 케어, 2개월만에 100만개 팔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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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이디플라코스메틱 “플러스·마이너스 케어, 2개월만에 100만개 팔렸다”
  • 김동명 기자
  • 승인 2021.03.26 0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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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형외과 전문의 연구·개발 참여…임상 통해 개선 효과 입증
아이디플라코스메틱의 ‘플러스·마이너스 케어’가 출시 2개월만에 10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 사진=아이디플라코스메틱 제공

[매일일보 김동명 기자] 아이디플라코스메틱의 ‘플러스·마이너스 케어’가 출시 2개월만에 100만개 판매를 돌파했다. 이번 판매 수치는 현대홈쇼핑에서만 단독 판매해 달성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26일 아이디플라코스메틱에 따르면 코로나19 팬더믹으로 외부 활동이 줄고 홈케어를 찾는 분위기와 맞물려 플러스·마이너스 케어 판매량이 급증했다. 아이디병원의 성형외과 전문의가 직접 연구·개발에 참여한 제품이라는 점도 판매에 긍정적 역할을 한 것으로 풀이된다.

아이디플라코스메틱은 아이디성형외과, 아이디피부과, 아이디치과 등으로 국내외 인지도가 높은 아이디코스메디컬그룹의 화장품 사업 분야다. 실질적으로 예뻐지는 얼굴에 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두고 있다.

실제로 아이디플라코스메틱의 플러스·마이너스 케어는 기존 팩과 달리 집중 관리가 필요한 부위를 공략한 화장품으로 만들어졌다.

플러스패치는 이마나 미간, 처진 눈꼬리(눈가), 눈 밑 부위, 팔자주름 부위에 탄력을 부여하는 제품이다. 마이너스밴드는 턱과 이중턱, 목 등 하악 부위에 리프팅 효과로 처진 부위를 개선할 수 있는 화장품이다.

두 제품은 임상을 통해서도 개선 효과가 입증되기도 했다. 지난해 11월 아이디플라코스메틱에서 피부 임상 연구센터에 의뢰한 결과 플러스패치는 이마, 미간, 처진 눈꼬리(눈가), 눈 밑 부위, 팔자주름 등에 효과가 있었다. 마이너스밴드 역시 턱 라인과 이중턱, 목 등에서 리프팅 개선 효과가 나타났다. 비교 대상은 사용 전과 1회 사용 직후다.

아이디플라코스메틱은 개선 효과와 간단히 사용할 수 있는 편의성을 인기 이유로 꼽았다.

플러스패치는 관리가 필요한 부위에 부착 후 가장자리를 한 번씩 눌러주면 밀착된다. 부착 후 20~30분 뒤 겉면이 투명해지기 시작하면 떼어내면 된다. 충분한 관리를 희망하면 최대 한 시간가량 부착 이후 제거하면 된다.

마이너스밴드는 제품의 투명 필름을 떼어낸 후 턱 부분에 맞춰 양쪽으로 늘려 사용하면 된다. 제품 부착 후 20~30분 이후 제거하면 끝이다. 두 제품 모두 일회성 제품이며, 수용성 하이드로겔 제형으로 민감 피부를 포함해 모든 피부 타입에 사용 가능하다.

아이디플라코스메틱은 100만개 판매를 기념해 현대홈쇼핑에서 특집 생방송을 오는 27일 진행한다. 특집 생방송에서 판매하는 제품 구성은 ‘시즌2 플러스패치(4매) 6박스 + 마이너스밴드(4매) 6박스’와 ‘시즌2 마이너스밴드(4매) 12박스’다.

아이디플라코스메틱 관계자는 “플러스·마이너스 케어 100만개 돌파는 홈케어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는 분위기 속에 아이디병원 화장품이라는 신뢰도가 관심과 사랑으로 이어진 것으로 본다”라며 “향후에도 소비자의 니즈를 적극 반영해 K-뷰티를 대표하는 플라코스메틱 브랜드로 자리매김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담당업무 : 제약·바이오, 병·의원 담당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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