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교육청, 신규 홍보채널 ‘카카오톡’ 개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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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교육청, 신규 홍보채널 ‘카카오톡’ 개설
  • 김광호 기자
  • 승인 2021.03.23 23: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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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일보 김광호 기자] 충청북도교육청은 신규 홍보채널 ‘카카오톡’ 개설로 도민들과 양방향 소통을 강화하고 이를 통해 충북교육에 대한 다양한 정보와 소식을 제공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도교육청에 따르면 카카오톡 채널은 카카오톡 이용자라면 누구나 쉽게 접근 및 이용이 가능하며 공유가 편리해 교육청에서 기존 운영 중이던 블로그, 페이스북 등의 홍보채널 대비 접근성과 활용도를 개선했다는 점이 가장 큰 특징이다.

도교육청 카카오톡 채널은 카카오톡을 실행한 뒤, 상단의 검색창에서 '충청북도교육청'을 검색해 채널을 추가하면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교육청은 카카오톡 채널 구독자들을 대상으로 충북교육 관련 다양한 정보와 소식들을 정기적인 메시지 발송을 통해 제공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카카오톡 채널 정책고객 확보를 위해 현재 온라인 이벤트도 진행 중이다. 충북 도내 학교 및 유치원 구성원 누구나 참여할 수 있는 이번 이벤트는 오는 31일까지 카카오톡을 통해 진행되며 이벤트 참여방법은 충청북도교육청 카카오톡을 '채널 추가' 및 '즐겨찾기' 한 뒤, 이에 대한 인증샷을 카카오톡 1:1채팅으로 전송하면 된다.

이벤트 응모자 가운데 추첨을 통해 햄버거 세트 교환권(100명)을 증정할 계획이며 당첨자는 4월 2일에 각 SNS채널(카카오톡, 블로그, 페이스북)을 통해 발표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이벤트 진행을 통해 교육가족들이 함께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확대해 나갈 계획이며, 많은 도민께서 채널을 추가하여 충북교육에 대한 많은 관심과 사랑을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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