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전유정 기자] 금융투자협회 금융투자교육원이 17일 ‘해외 사모펀드 투자 실무’ 집합교육과정 교육생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오는 4월 6일까지 교육생을 모집하고, 4월 27일부터 개설된다.
이 과정은 금융투자회사의 상품개발 및 홀세일 부서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해외 사모펀드의 투자자산별 종류, 전략, 투자방법에 대해 집중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해외 사모펀드에서 많이 쓰이는 전문 용어 및 전략 차이점, 실사 및 사후관리 등의 학습을 통해 해외 사모펀드 관련 실무역량을 향상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교육기간은 오는 4월 27일부터 5월 18일까지 총 7일(28시간)이며 서울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에서 주 2일(화·목) 야간교육으로 진행된다. 수강신청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금융투자교육원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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