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안세한 기자] 양주시무한돌봄희망센터(센터장 이도희, 이하 희망센터)는 15~16일 양일간 양주시 위기가정을 효과적으로 지원하기 위하여 관내 업체와 업무협약식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먼저 3월 15일 오후에는 ‘이 빛나는 치과의원(원장 박수정, 옥정동소재)’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저소득 위기가정의 치과치료를 지원하기로 협약하였고, 희망센터를 통해 의뢰된 가정의 무료진단 및 치과치료비 감면의 혜택을 주기로 했다.
또 16일 오전에는 해충방역전문업체인 이지스(대표 이홍만, 덕계동 소재)와 업무협약을 통해, 위생이 불결하거나 바퀴벌레등의 해충이 있는 주거취약계층의 주택에 무료로 방역 서비스를 제공하기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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