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박지민 기자] 전국의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오후 6시 기준 총 370명으로 나타났다.
9일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6시까지 전국의 신규 확진자는 총 370명으로 집계됐다. 전날 같은 시간(334명)보다 36명 많다.
시도별로는 경기 164명, 서울 107명, 인천 22명, 울산 20명, 충북 19명, 강원 16명, 부산 7명, 경북 4명, 전북·충남 각 3명, 경남 2명, 대구·대전·제주 각각 1명으로 나타났다. 광주와 세종, 전남에서는 아직 확진자가 나오지 않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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