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교육청, 사회복무요원 복무 교육 현장 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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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교육청, 사회복무요원 복무 교육 현장 지도
  • 차영환 기자
  • 승인 2021.03.09 1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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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무 기강 확립과 안전하고 건강한 복무환경 조성

[매일일보 차영환 기자] 인천광역시교육청(교육감 도성훈)은 9일 올해 12월까지 사회복무요원의 안전한 복무관리를 위한 소통 행보의 일환으로 교육현장을 지도 방문한다고 밝혔다.

현재 사회복무요원은 고등·특수·각종학교 등 80개교(기관)에 164명이 복무 중이며, 이들 대부분은 일반 행정지원 분야와 장애 학생 활동지원 분야에서 복무하고 있다.

안전총괄과 비상계획팀장 및 주무관으로 구성된 점검반은 교육현장에서 복무 중인 사회복무요원의 복무상황부, 교육일지, 사회복무 포털 시스템 이용, 고충 상담 여부 등을 중점적으로 점검했다.

또한 사회복무요원들과 1:1 상담을 통해 개인정보보호 및 성인지감수성 제고, 공무 수행자로서 책무성 등 엄정한 복무기강 확립을 강조하고 개선 방안을 논의했다.

곽미혜 안전총괄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현장 소통을 활성화하여 학교행정업무를 지원하고, 사회복무요원의 복무 기강 확립과 안전하고 건강한 복무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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