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ODM제조전문기업 콜마비앤에이치는 사업장 소재지인 충북 음성군의 아동∙청소년을 지원하는 ‘드림스타트’에 후원한다고 9일 밝혔다.
정화영 콜마비앤에이치 공동대표와 조병옥 음성군수는 지난 8일 음성군청에서 드림스타트 후원식을 가졌다. 이번 후원식에서 콜마비앤에이치는 2000만원 상당의 기부금과 성장에 필요한 건강기능식품을 전달했다.
드림스타트는 만 12세 이하 취약 계층 아동∙청소년들을 지원하는 보건복지부 아동복지사업으로 아이들의 성장과 공평한 출발 기회를 보장하기 위해 추진하고 있다.
정화영 공동대표는 “코로나19로 어려운 시기에 도움이 필요한 아이들에게 작지만 힘을 보탤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아동∙청소년 지원을 비롯해 다양한 취약 계층의 건강 회복을 돕는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앞서 콜마비앤에이치는 지난해 12월에도 어려움에 놓여 있는 아이들을 위해 한국아동청소년그룹홈협의회에 건강기능식품을 지원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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