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현대홈쇼핑 공식 온라인몰 현대H몰은 여성 SPA 브랜드 ‘할란앤홀든’의 라이브커머스 방송을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방송은 오는 9일 저녁 9시에 현대H몰 모바일앱 내 라이브커머스 코너 쇼핑라이브에서 진행된다.

할란앤홀든은 2015년 론칭한 브랜드로, 심플한 디자인과 편안한 착용감이 특징이다. 지난해에는 유명 해외 브랜드의 디자이너를 거친 알렉산드라 파치네티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로 영입하기도 했다.

방송에서는 1시간 동안 할란앤홀든의 셔츠·하의·아우터 등 올해 신제품 20여종을 판매가 20% 할인해 선보인다. 30만원 이상 구매하는 고객에게는 4만5000원 상당의 민소매 티셔츠를 사은품으로 증정한다.

현대H몰 관계자는 “이번 라이브커머스를 시작으로 올 상반기 내에 할란앤홀든의 전 제품을 현대H몰을 통해 선보일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잠재력있는 우수한 브랜드를 발굴해 선보일 것”이라고 말했다.

김아라 기자 arakim7@m-i.kr김아라 기자의 다른기사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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