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진시, 시민에게 쾌적한 도로환경 제공...보수작업 적극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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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진시, 시민에게 쾌적한 도로환경 제공...보수작업 적극 나서
  • 오범택 기자
  • 승인 2021.03.08 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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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체 인력과 장비 활용, 예산절감 기여
도로보수 작업 중인 사진/제공=당진시
도로보수 작업 중인 사진/제공=당진시

[매일일보 오범택 기자] 당진시가 동절기 제설작업 등으로 파손된 도로 보수작업을 시행 보다 안전하고 쾌적한 도로환경을 시민들에게 제공하고자 적극 나섰다.

시는 보유 장비를 활용해 16명으로 구성된 도로 보수원과 보수가 시급한 노면불량 구간을 절삭 후 아스콘으로 재포장함으로써 자체 보수를 통한 예산절감에 기여했으며, 도로 위험요소를 신속하게 해소하는 효과를 거두고 있다.

이를 위해 도로 보수원들은 자발적으로 중장비를 사용할 수 있는 면허를 취득 하는 등 전문적인 도로보수 작업 체계를 갖추기 위해 노력해왔다.

또 4개조로 나눠 관내 주요도로를 지속적으로 순찰함으로써 위험요소에 대해 선제적 정비를 실시하고 있다.

이재상 도로과장은 “앞으로도 지속적인 도로 순찰을 통해 파손된 도로 신속하게 보수함으로써 시민들의 불편을 최소화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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