풀무원푸드머스, 전국시군구육아종합지원센터 협의회와 MOU 체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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풀무원푸드머스, 전국시군구육아종합지원센터 협의회와 MOU 체결
  • 황양택 기자
  • 승인 2021.03.05 08:59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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왼쪽부터 최종미 인천 연수구 센터장, 박성후 풀무원푸드머스 B2B영업본부 본부장, 김현익 전국시군구육아종합지원센터 협의회 회장, 박정태 경북 포항시 센터장. 사진=풀무원 제공
왼쪽부터 최종미 인천 연수구 센터장, 박성후 풀무원푸드머스 B2B영업본부 본부장, 김현익 전국시군구육아종합지원센터 협의회 회장, 박정태 경북 포항시 센터장. 사진=풀무원 제공

[매일일보 황양택 기자] 풀무원 계열 식자재 유통기업 풀무원푸드머스(는 전국시군구육아종합지원센터 협의회와 영유아들의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한 교육지원사업 협력 관련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5일 밝혔다.

문경시 육아종합지원센터에서 열린 이번 체결식에는 박성후 풀무원푸드머스 영업본부장과 김현익 전국시군구육아종합지원센터 협의회 회장, 최종미 센터장, 박정태 센터장 등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풀무원푸드머스와 전국시군구육아종합지원센터 협의회가 인적자원과 정보를 교류해 영유아의 올바른 식습관 형성을 통한 건강한 성장발달 도모에 적극 협력하기 위해 추진됐다.

협약을 통해 풀무원푸드머스는 풀무원만의 바른먹거리 원칙과 급식 현장에서 쌓은 노하우를 바탕으로 전국시군구육아종합지원센터 협의회에 로하스식생활교육, 위생교육, 쿠킹클래스 온·오프라인 교육지원을 제공하게 된다.

김현익 전국시군구육아종합지원센터 협의회 회장은 “푸드머스와의 업무협약을 통해 바른 식생활과 안전한 먹거리를 위한 정보 제공과 코로나19 비대면 시대 가정이나 어린이집에 활용 가능한 위생, 영양 관리를 위한 각종 콘텐츠 제공으로 성장기 영유아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박성후 풀무원푸드머스 영업본부장은 “이번 협약으로 교사와 부모, 지역사회까지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협력할 수 있는 장이 마련됐다“며 ”풀무원푸드머스가 가진 영유아 급식 전문성을 바탕으로 앞으로도 아이들의 건강한 성장을 위한 유익한 교육을 다양하게 전달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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