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경희 경기도부의장, 3일 국내 유일의 ‘실학박물관’ 방문
상태바
문경희 경기도부의장, 3일 국내 유일의 ‘실학박물관’ 방문
  • 강세근 기자
  • 승인 2021.03.05 08: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문경희 부의장, 국내 유일의 ‘실학박물관’ 방문(제공=경기도의회)
문경희 부의장, 국내 유일의 ‘실학박물관’ 방문(제공=경기도의회)

[매일일보 강세근 기자] 경기도의회 문경희 부의장은 김경근, 윤용수 도의원과 함께 지난 3일 ‘실학’을 주제로 한 국내 유일의 ‘실학박물관’을 방문해 정담회를 열고 운영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고 밝혔다.

문경희 부의장은 “생활 속에서 실학을 쉽게 접하고 체험하는 공간으로 다양한 교육프로그램을 통해 경기 북부의 문화예술을 더욱 활성화하고, 실학 정신의 확산을 위한 21세기 플랫폼 조성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김경근 의원도 “교육지원청과 MOU를 체결해 실학박물관을 적극 지원하고 아이들의 교육체험활동 장소로 활용될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어 윤용수 의원은 “실학의 집대성자인 다산 정약용 선생의 유배지였던 강진처럼 집중적이고 적극적인 예산지원이 필요하다”며 “실학정신을 계승 확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실학박물관’은 실학 관련 유물과 자료를 수집·보전하며, 이를 연구·전시하고 있으며, 전시 외에도 매년 학술심포지엄이 열리며 실학과 관련된 다채로운 행사가 개최된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실학박물관 관련 유튜브 제작에 매진하고 있다고 밝혔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