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여대 약용식물과 학생들 코로나19 안전 지킴이 변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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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여대 약용식물과 학생들 코로나19 안전 지킴이 변신
  • 강세근 기자
  • 승인 2021.03.04 2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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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연 디퓨져’ 세트 (제공=수원여대)
’천연 디퓨져’ 세트 (제공=수원여대)

[매일일보 강세근 기자] 수원여자대학교 약용식물과 학생들은 산학공동프로젝트와 창업동아리에 참여하면서 현재 ‘코로나바이러스’와 같은 질병 관련 문제가 대두됨에 따라, 약용식물을 소재로 한 ‘항균력 생활 환경 스프레이’와 ‘약용식물 소재 실내공기 정화용 디퓨져’ 제조와 개발로 코로나19 안전 지킴이가 되었다고 밝혔다. 

수원여대 약용식물과 이진원 교수와 성은수 교수는 학생들과 학과 교육과정에서 습득한 약용식물 기초지식과 기능성 화장품 제조 기술을 융합해 천연 소재 항균 생활제품 개발에 관심 있는 학생들과 구체적이고 실질적인 제품 제조를 진행했다. 

수원여자학 약용식물과 학생들과 제조한 ‘포레스트레이디 천연 손세정 미스트 스프레이’와 ‘포레스트레이디 천연 디퓨져’를 약용식물과와 산학협력체결 산업체(메디컬허브센터, 김수경 대표)의 유통망을 통해 판매 전략을 수립 지난해 12월부터 온라인 유통 판매를 운영하고 있다. 

약용식물과 학생들이 원료 선택부터 제품 제조까지 직접 개발과 제조한 ‘포레스트레이디 천연 손세정 미스트 스프레이’와 ‘포레스트레이디 천연 디퓨져’는 코로나바이러스 시대에 생활 속 안전 지킴이로 이용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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