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광약품, 온라인사업부 및 온라인 유통팀 신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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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광약품, 온라인사업부 및 온라인 유통팀 신설
  • 김동명 기자
  • 승인 2021.03.04 16: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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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성 육성 및 역량 강화 계획

[매일일보 김동명 기자] 부광약품은 기존 약국사업부를 약국·온라인사업부로 명칭을 변경하고 약국·온라인사업부 산하에 ‘온라인유통팀’을 신설해 신규 매출 창출을 목표로 한다고 4일 밝혔다.

부광약품 측은 기존 생활유통팀이 진행하던 시린메드에프를 비롯해 치약류 및 생활용품과 부광메디카의 레드오메가3, 크릴오일, 프로바이오틱스 등 홈쇼핑에서 히트한 건강기능식품 등 온라인에서 개별 판매되던 제품의 리소스와 노하우를 집약해 전문성 육성과 역량을 높이겠다고 설명이다.

또한 향후 온라인을 사용하는 소비자에게 적합한 제품과 포장단위 등을 고려해 온라인 맞춤형 신제품을 론칭하고, 온라인 신규유통 플랫폼 등에 발 빠르게 진입할 수 있는 역량을 키우려 한다. 이를 통해 소비자에게 개별 품목 브랜드뿐 아니라 부광약품의 브랜드 가치를 강화하고자 한다.

부광약품 관계자는 “부광약품은 소비자들에게 시린메드를 비롯한 구강건강 제품과 아락실 등의 변비약으로 유명하다. 이러한 브랜드 자산을 바탕으로 초기에는 구강건강과 장건강에 관련된 제품을 확장하고 기존유통과 충돌을 방지하고자 온라인 전용브랜드 런칭하는 것으로 제품개발의 방향을 잡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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