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카 신제품 ‘글래시 네일 컬러’, 선주문 오픈 19분 만에 전량 완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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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카 신제품 ‘글래시 네일 컬러’, 선주문 오픈 19분 만에 전량 완판
  • 김아라 기자
  • 승인 2021.03.04 13: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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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물량도 1분만에 추가 완판되며 조기 성료
글래시 네일 컬러 컬렉션. 사진=라카 제공.
글래시 네일 컬러 컬렉션. 사진=라카 제공.

[매일일보 김아라 기자] 젠더 뉴트럴 뷰티 브랜드 ‘라카’의 신제품 ‘글래시 네일 컬러’가 프리 오더를 진행한 지난 2일 오픈 19분 만에 1만여개 물량이 완판됐다고 4일 밝혔다.

라카는 첫 네일 컬렉션인 이번 신제품 ‘글래시 네일 컬러’의 정식 론칭을 앞두고 지난 2일부터 4일까지 사흘간 사전 이벤트로 프리오더를 진행했다. 이벤트는 첫날 오픈 직후 준비 물량은 물론 추가 물량까지 모두 소진되며 조기 종료됐다.

라카는 이번 프리오더에서 13만 구독자를 보유한 뷰티 크리에이터 ‘잉화’가 기획에 참여한 ‘티 그린’을 포함해 총 6개 컬러를 선보였다. 2개, 4개, 6개 컬러로 이뤄진 3가지 세트의 옵션 중 6개 컬러 세트는 프리오더 오픈 2분 만에 완판됐다. 이어 19분만에 모든 세트가 전량 소진됐고 신속히 추가 물량을 오픈했으나 이 역시 1분만에 재차 완판되며 소비자들에게 폭발적인 관심을 받았다.

오는 10일 라카 공식몰을 통해 한국과 일본에서 정식 론칭을 앞둔 신제품 ‘글래시 네일 컬러’는 ‘평화로운 기억의 색’의 콘셉트로 라카만의 감각적인 뉴트럴 컬러를 담았다. 총 6개 컬러로 구성된 ‘글래시 네일 컬러’는 반투명한 포뮬러로 맑지만 깊은 색감, 편안한 채도, 풍부한 광택감이 특징이다.

이민미 라카 브랜드 디렉터는 “라카에서 처음 선보이게 된 네일 컬렉션 ‘글래시 네일 컬러’는 모든 색이 마치 오랜 기억 속에서 꺼내 온 평화로운 기억인 듯 누구에게나 따뜻하고 편안하게 연출될 수 있도록 고안한 제품”이라면서 “정식 출시 전임에도 불구하고 뜨거운 관심과 성원을 보내주신 고객분들께 감사드리며 정식 런칭 후에도 브랜드를 통한 다양한 즐거운 경험을 선사할 수 있도록 준비에 박차를 가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라카는 ‘뷰티는 원래 모두의 것’이라는 메세지와 함께 특정 성별에 편중되지 않고 ‘사람’에 코어를 둔 브랜드 철학을 지닌 한국 최초의 젠더 뉴트럴 메이크업 브랜드다. 제품은 물론 모든 크리에이티브에서 모든 성별의 룩을 제안하고 경험을 선사하는 등 깊이 있는 젠더 뉴트럴 뷰티를 실현하고 있다. 라카는 국내를 넘어 일본, 대만, 싱가폴 등 다양한 국가에 진출해 K-뷰티를 대표하는 글로벌 젠더 뉴트럴 뷰티 브랜드로 입지를 다지고 있다.

담당업무 : 항공, 조선, 해운, 기계중공업, 방산, 물류, 자동차 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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