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활 속 꽃 소비 촉진 위해 민원실에 화분 배치
관내 화훼 소상공인 돕기 착한 소비 참여
관내 화훼 소상공인 돕기 착한 소비 참여
[매일일보 백중현 기자] 서울 양천구 신정2동은 최근 생활 속 꽃 소비 촉진을 위해 동 주민센터 민원실에 다수의 꽃 화분을 배치하해 쾌적하고 아름다운 공간으로 사무실 환경을 조성했다.
이는 작년에 이어 올해도 코로나로 1~2월 졸업시즌과 3월 입학식 등 각종행사가 비대면으로 진행되거나 축소되면서 반 토막 난 꽃 가게 등 관내 화훼소상공인들을 돕기 위해 추진하게 됐다.
안기주 신정2동장은 “코로나 19로 지역경제가 위축된 가운데 부족하나마 관내 화훼소상공인들을 돕고자 추진하게 됐으며, 앞으로 지속적인 관심을 통해 화훼소상공인 등 지역사회와 함께 코로나 19를 극복하도록 노력하겠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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