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폴더, '클라시코 클래식 러너' 와디즈서 공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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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폴더, '클라시코 클래식 러너' 와디즈서 공개
  • 황양택 기자
  • 승인 2021.03.04 09: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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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랜드 제공
사진=이랜드 제공

[매일일보 황양택 기자] 이랜드가 운영하는 편집숍 폴더(FOLDER)는 자체 브랜드 ‘클라시코’가 와디즈에서 ‘클래식 러너’를 공개한다고 4일 밝혔다.

클래식 러너는 영국 브랜드 ‘글로버올’과 협업한 제품이다. ‘글로버올’은 1951년부터 ‘메이드인런던(MADE IN LONDON)’의 브리티시 정체성을 이어온 70년 전통의 수제 의복 브랜드로 왕실 원정대와 국가대표들의 유니폼을 제작하는 등 역사적으로 영국 왕실의 인정을 받아왔다.

이번에 협업하는 클래식 러너는 조거솔에 맞춘 어퍼를 재설계해 어느 각도에서도 날렵한 실루엣을 유지할 수 있도록 제작했다. 쿠션감은 그대로 유지하면서 더 가볍고 얇아진 EVA 인솔과 텅으로 체적을 넓혀 사이즈 없이도 신발 끈을 꽉 묶어 모양을 예쁘게 다잡는 것이 가능하다.

또한 리얼 스웨이드로 고급스러운 느낌을 주며 클래식 패브릭으로 자연스러운 주름을 살려 클래식한 감성을 표현했다. 발꿈치 부분은 시간이 지날수록 에이징이 더해지는 ‘베지터블 레더’를 사용해 자연스러운 멋을 더했다.

이랜드 폴더 관계자는 “전 세계인의 사랑을 받아온 ‘글로버올’의 클래식한 밀리터리 감성과 클라시코의 베스트셀러 ‘밀리터리 독일군 스니커즈’가 만났다”면서 “두 브랜드 간 시너지로 탄생한 상품을 펀딩 플랫폼을 통해 특별한 가격으로 공개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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