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김동명 기자] 3월부터 국내 주요 백화점 솔가 매장에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프롬바이오’의 제품을 구매할 수 있다.
한국솔가는 국내 신세계·롯데백화점 솔가 전 매장에서 프롬바이오 베스트셀러 제품 5종을 선보이며, 고객들의 다양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경험 확대를 위한 지원에 나섰다고 4일 밝혔다.
프롬바이오는 2006년 설립된 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으로, 우수한 기술을 활용한 신소재 발굴과 지속적인 기술개발(R&D) 투자를 통해 고객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달부터 신세계 강남·롯데 본점 등을 비롯해 국내 백화점 내 솔가 매장 16개 지점에서 프롬바이오 인기 제품 5종을 만날 수 있다. 입점 제품은 △관절연골엔 보스웰리아 △위건강엔 매스틱 △수면건강엔 락티움 플러스 △눈건강엔 빌베리 플러스 △남성건강엔 쏘팔메토 플러스다.
노광래 한국솔가 백화점 유통 담당 파트장은 “소비자들이 고품질의 건강기능식품을 한곳에서 구매할 수 있도록 프롬바이오 제품을 선보이게 되었다”며 “한국솔가가 가진 17년 유통 노하우와 프롬바이오의 제품력이 만나 큰 시너지 효과를 낼 수 있을 것이라 기대한다”고 전했다.
이어 “앞으로 한국솔가 매장만 방문해도 다양한 건강기능식품을 한 번에 추천받고, 구매할 수 있도록 헬스케어 솔루션 공간으로써 제품 라인업 확보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덧붙였다.
프롬바이오 관계자는 “소비자 접점이 높은 백화점 내 한국솔가 매장 입점을 통해 더 많은 고객들에게 제품을 선보일 수 있게 돼 기쁘다”며 “프롬바이오는 백화점을 시작으로 국내 오프라인 유통 채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좌우명 : 즐기려면 우선 관심을 가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