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이언틱, 마이크로소프트와 소프트웨어·하드웨어 미래 혁신 모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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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이언틱, 마이크로소프트와 소프트웨어·하드웨어 미래 혁신 모색
  • 박효길 기자
  • 승인 2021.03.03 15:4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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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S 이그나이트 2021에서 개념 증명 위한 ‘포켓몬고’ 시연
3일 ’마이크로소프트 이그나이트 컨퍼런스 2021’에서 존 행커 나이언틱 대표는 개념 증명을 위해 홀로렌즈로 ‘포켓몬고’ 데모를 시연해 새로운 증강현실(AR)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공개했다. 사진=나이언틱 제공
’마이크로소프트 이그나이트 컨퍼런스 2021’에서 존 행커 나이언틱 대표는 개념 증명을 위해 홀로렌즈로 ‘포켓몬고’ 데모를 시연해 새로운 증강현실(AR)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공개했다. 사진=나이언틱 제공

[매일일보 박효길 기자] 나이언틱은 마이크로소프트의 기술 컨퍼런스 ’마이크로소프트 이그나이트 컨퍼런스 2021’에서 마이크로소프트와 디지털과 물리 세계의 혁신을 가속화하고, 이용자들을 새로운 방식으로 연결하는 새로운 방법을 개발하기 위해 협력한다고 3일 발표했다.

이날 존 행커 나이언틱 대표는 개념 증명을 위해 홀로렌즈로 ‘포켓몬고’ 데모를 시연해 새로운 증강현실(AR)의 가능성과 잠재력을 공개했으며, 이를 통해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의 향후 진화를 먼저 확인할 수 있다.

나이언틱은 현재까지 대표적인 Niantic의 기술을 통해 많은 순간과 기억을 경험하게 했으며, 차세대 AR 하드웨어로 전지구적 규모의 경험이 가능하도록 노력하고 있다.

특히 AR의 발전에 있어 근본적인 컴퓨팅의 변화는 매우 중요한 것을 인식, 플랫폼을 활용하여 가능한 많은 장치에서 실제 AR 환경을 구축하고 물리적 위치에 관계없이 다양한 플레이어들에게 도달하기 위해 힘쓸 계획이다.

이러한 노력에는 기술을 통해 더 밀접한 사회적 연결을 촉진시키고, 현실 세계에서 모험의 감각을 불러일으키는 등 공통 비전을 공유하는 타인과의 결집이 포함된다.

나이언틱과 마이크로소프트의 협업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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