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란씨, 50주년 기념 새로운 맛 ‘오란씨 키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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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란씨, 50주년 기념 새로운 맛 ‘오란씨 키위’ 출시
  • 황양택 기자
  • 승인 2021.03.03 15: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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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동아오츠카 제공
사진=동아오츠카 제공

[매일일보 황양택 기자] 동아오츠카는 1971년 출시돼 올해로 50주년을 맞은 오란씨의 신제품 ‘오란씨 키위’를 출시한다고 3일 밝혔다.

신제품 출시를 위한 사전조사에서 새로운 과일 맛 음료에 대한 소비자들의 선호도를 반영해 오란씨 키위로 선보이게 됐다.

키위는 비타민C가 오렌지의 2배, 사과의 6배가 함유된 수퍼푸드로 영양이 풍부하고 칼로리가 낮아 다이어트 식품으로 인기를 끌고 있다.

오란씨 키위는 골드키위에 그린키위 맛을 더해 2가지 키위의 새콤달콤한 맛을 느낄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패키지는 오란씨의 레트로 감성을 반영해 40년 전 사용된 타이포그래피와 오렌지 심볼, 별을 활용했으며 골드키위와 그린키위의 컬러감을 녹여냈다.

노광수 오란씨 브랜드매니저는 “소비자들의 꾸준한 사랑이 있어 오란씨가 출시 50주년을 맞이할 수 있었다”며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오란씨 키위가 스테디셀러인 오란씨 파인애플, 오렌지처럼 많은 인기를 얻을 수 있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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