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일일보 홍석경 기자] 신한카드는 오는 6월 말까지 스쿨뱅킹 자동납부 고객을 대상으로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일 밝혔다. ‘스쿨뱅킹 자동납부’는 전국 초/중/고등학교에 납부하는 수업료, 급식비, 방과후 학습비 등을 은행 계좌이체가 아닌 신한카드로 자동 결제하는 서비스이다.
이벤트 기간 내 스쿨뱅킹 자동납부를 신규로 신청하고 유지하면 학생 1명당 최대 1만원을 캐시백 해준다. 다자녀 가구에서 여러 명의 학비를 신한카드로 신규 납부하면, 납부한 학생 수만큼 캐시백 받을 수 있다.
또 친구에게 스쿨뱅킹을 추천해 신규 신청이 이루어지면 추천인에게 SPC 5000원 모바일 상품권을 제공한다. 친구 추천 이벤트 역시 가입한 학생 수만큼 추천인에게 상품권을 지급한다.
스쿨뱅킹 카드자동납부 서비스는 신한카드 신용카드 및 체크카드를 소지한 고객이라면 누구나 신한카드 홈페이지와 신한페이판 혹은 스쿨뱅킹신청 전용 ARS를 통해서 신청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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