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체부 주최 공모 선정, 지역 문화와 예술 접근성 향상
[매일일보 김용균 기자] 광산구립 신가도서관이 2월 25일 문화체육관광부 주최, 한국도서관문화진흥원 주관의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 운영기관 공모’에 최종 선정됐다.
공공도서관 문화가 있는 날은 시민의 문화예술 접근성 제고를 목표로 공공도서관에서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제도.
신가도서관은 고전음악, 마술, 재즈, 동화 구연 등 문화예술 공연을 내용으로 참여해 공모 선정이라는 결과를 일궈냈다.
도서관 관계자는 “시민과 어린이들이 도서관에 방문해 책을 읽고 생각을 키우는 동시에 문화예술을 향유하는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4월부터 추진되는 사업에 대한 자세한 안내는 신가도서관에서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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