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랜드, 온라인 키즈 패션브랜드 ‘보보트리’ 론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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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랜드, 온라인 키즈 패션브랜드 ‘보보트리’ 론칭
  • 황양택 기자
  • 승인 2021.03.03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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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이랜드 제공
사진=이랜드 제공

[매일일보 황양택 기자] 이랜드리테일은 또 하나의 키즈 패션브랜드 ‘보보트리(BOBOTREE)’를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보보트리는 스페인어로 ‘다정한’이라는 의미를 지닌 단어 ‘BOBO’와 ‘TREE’의 합성어로, 따뜻한 마음씨를 지닌 아이가 입을 수 있는 활동적이면서도 편하고 스타일까지 겸비한 유니크 룩을 지향한다. 온라인 전용 브랜드로 이랜드의 유아동 온라인 편집샵 ‘키디키디’(kidikidi)와 ‘이랜드몰’에서 만나볼 수 있다.

보보트리는 이번 봄 시즌 상품 스토리를 ‘잘하고 있어! 응원한다!’는 의미를 담아 ‘이츠오케이’(It’s OK)로 발표하고, 밝고 활기찬 컬러와 발랄한 레터링 디자인과 패턴을 활용한 상품들을 선보인다.

보보트리의 주력 상품은 매일 즐겁게 입고 등원할 수 있는 데일리 상하의세트로, 차별화된 문양과 패턴의 유니크함을 표현한 것이 특징이다.

아동과 관련된 의류와 잡화도 복합적으로 선보인다. 아이의 등원 의류에 더해 등원 준비물인 데일리 손수건, 방수 파우치 등을 함께 출시한다. 향후 월별 아동 라이프스타일에 맞는 키트 형식의 상품 꾸러미도 출시해 고객과 소통할 계획이다.

이랜드리테일 보보트리 관계자는 “보보트리는 아이를 키우는 부모의 입장에서 ‘편하고 스타일까지 겸비한 옷을 만들자’라는 마음으로 새롭게 기획해 선보이는 브랜드”라며 “아이를 키우는 고객의 불편을 해소하고 니즈를 채워주는 상품을 지속해서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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